먼저 어제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배송시간을 변경해서...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구요^^;;

하필이면 비까지 오는 바람에.....ㅠㅠ

 작고 긴 넣었다뺏다하는 식탁( 아파트 싱크대에 같이 붙어있는 볼품없는...)이 항상 눈에 거슬렸어도 공간이 좁아 아쉬운대로 쓰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바꿨는데요,

어제 세팅해주시는 순간부터 진즉 왜 안바꾸고 저걸 썼나 싶을정도로 넘넘 맘에 듭니다..ㅋ

무엇보다도 수납공간이 있다는점에 +100 주구요..

밥솥, 전자렌지, 자잘한 먹거리들 라면,밀가루,캔통조림...을 수납하니 오히려 주방이 더 깔끔해졌구요.

식탁이 길고 넓어 그 공간활용또한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듯 싶습니다.

일단은 한쪽에 커피머신과 그 기구들을 세팅해놓았는데 아침에 쌈빡한 새 식탁에 앉아 커피한잔 하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..하하하하

어제 비도 오는데 무거운거 들고 세팅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.

가구 너무너무 맘에 들구요..조만간 스툴도 맞출려고 생각중입니다.

그때 좀 저렴히 부탁드릴께요~^^